▲ 의약관리사업 평가 연속“우수기관”수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0~11일 양일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7년도 약무자율지도원 활성화 워크숍』행사에서 2016년도 의약관리사업 연속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의약품관련 지도·점검, 마약류관리, 의료기기관리, 폐의약품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 하였으며 특히 자체 우수시책으로 폐의약품 회수 재능나눔 3·3·3 운영 및 의약업소 폐의약품회수·방문처리제 운영, 약물 오·남용 예방상담소 운영, 청소년 마약 홍보 교실 운영 등 으로 지역 내 의약품 등의 관리 수준을 한단계 향상시킴은 물론 약무자율지도원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2016년도 의약관리사업평가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박미란)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근절은 물론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등의 안전한 관리를 통해서,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먹고 남은 폐의약품 등의 안전한 회수 처리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살기좋은 청정청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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