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아동안전지킴이교육 현장점검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에서는  최근 학교폭력·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증가로 인해 21일 여성청소년과장·계장 및 담당자는 학교폭력과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아동안전지킴이 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했다.


영천 내 아동안전지킴이는 총 15명으로, 초등학교 7개교에 배치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등하교길 범죄예방 및 교통지도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의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 학교 관계자 및 보호자들은 “학교나 집에서 신경써주기 어려운 곳에서 아동안전지킴이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렇게 노력해줘서 마음이 편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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