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광원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발따사르 마르띠네스 몬떼마요르(Baltazar Martínez Montemayor) 멕시코 연방하원 인프라상임위 부위원장의 예방을 받았다.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발따사르 마르띠네스 몬떼마요르 멕시코 연방하원 인프라상임위 부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관계 현안을 논의 했다.

 

정 의장은 “멕시코에 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고 투자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와 활발한 활동을 위한 멕시코 정부 및 의회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또한 “올해 터키에서 개최되는 MIKTA 국제회의에서 멕시코 상원의장을 꼭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접견에는 한국-멕시코 의원친선협회 회장인 김상희의원과 이사인 이원욱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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