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사업 현장체험 경북대 보건대학원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23일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학생 30여명(지도교수2명 포함)이 지역사회보건사업 현장체험 및 이해를 위해 울진군 보건소를 방문해 지역사회의학 실습을 실시했다.

 

군은 보건대학원 학생들에게 울진군보건소의 연혁 및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하여 울진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리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보건사업의 프로그램 소개 했다.


이날 보건대학원생들은 보건관련 시설을 견학하며, 군 보건소의 역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백세인생 시대를 선도하는 평생건강도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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