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안전협의회 이동식CCTV 대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 중앙파출소 중앙․서부생활안전협의회(중앙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유석권, 서부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정순석)에서는 영천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좀 도둑 퇴치를 위한 ‘안전을 빌려 드립니다.’는 시책을 파출소에서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중앙·서부생활안전협의회에서 지역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이동식CCTV3대를 구입하여 설치·운영은 파출소 경찰관에게 위임, CCTV를 설치할 여력이 없는 주민이 장기출타 등 빈집 사전신고로 예약순찰을 신청하거나, 절도의 우려성이 높은 취약 주택·농가창고 등에 경찰관이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설치 해 주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교통사망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계획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난 4월초 어르신 밤길 안전을 위한 야광모자 200개를 기증한바 있으며 호응이 많아 6월 정기회의 시 중앙파출소에 야광모자100를 추가로 기증하여 파출소 경찰관이 어르신 집과 경로당을 문안 순찰하면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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