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풍기 지원받아 취약계층 50가구 전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만, 박종기)는 지난 2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선풍기를 지원받아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7년 기획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전달 무더운 더위를 식혀 줄 예정이다.

 

김영만군수는 이날 사업을 통해 더운 여름 우리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희망군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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