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행정 체감만족도 높이기에 최선다해

▲ 김영주 신임 강동면장 경로당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지난 7월 1일자로 면장으로 부임한 김영주 신임 강동면장은 부임 직후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부임인사를 드리고, 한해대책 현장을 점검하는 등 면 행정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영주 면장은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쉼터이기도 한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시원한 음료수와 아름다운 꽃화분을 전달하였으며, 어려움과 고충을 경청, 좀 더 나은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계속되는 가뭄으로 한해피해가 예상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양수기 시설 설치 가동 상황을 점검․독려하는 등 한해 대책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주 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점검 등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많이 마련할 것을 약속드리며, 살기 좋은 강동면과 경주시 만들기에 함께 노력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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