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추진예정

▲ 한국가스공사는 대구본사에서 25일 '부패예방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중앙뉴스/이형근 기자/ 한국가스공사 이상훈 상임감사위원이 25일 대구 본사에서 부패예방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상임감사는 25일 본사교육을 시작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Clean KOGAS' 달성을 위해 전국 LNG 생산기지 및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청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철저한 주인의식과 청렴의 생활화를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사임한 이승훈 사장은 지난 2015년 7월 성과연봉제를 밀어붙이며 노조와 갈등을 빚었다. 결국 자진 사퇴하며 사장 대행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가스공사는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신규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며 당분간 안완기 대행 (현 부사장)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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