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김현수 기자]‘골프전문기자’ 최양수는 뉴욕 ‘MediciPress’와 아트 에이전시 계약 체결했다.

 

최양수는 미국 뉴욕의 아트 갤러리 AGENCY ‘MediciPress’와 아트 에이전시 계약…아시아인으로 미국 시각예술에이전시 ‘MediciPress’에 소속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양수 씨가 뉴욕의 아트 갤러리 AGENCY ‘MediciPress’와 아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촬영 및 사진 제공=‘MediciPress’)

 골프전문기자 최양수 씨가 뉴욕에서 사진 예술가로서 아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최양수 작가는 미국 뉴욕의 아트 갤러리 AGENCY ‘MediciPress’와 정식으로 아트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게 됐다.

이미 최양수 작가는 아트갤러리에이전시인 ‘MediciPress’에서 작가 초청을 받으며 사진 예술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3월 1일(수)부터 3월 31일(금)까지 한달 동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아트갤러리에이전시 ‘MediciPress’에서 《PHOTO ARTIST ‘YangSu Choi’ InvitationExhibition ‘FIRST LOOK HAINAN’ 展》을 개최한 바 있다.

 

‘MediciPress’ 관계자에 따르면 “포토아티스트 최양수의 사진작품 속에는 진선미의 아름다움을 형상화했으며 밝고 맑고 깨끗한 풍경과 색채에는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로 가슴에 자리하고 있다”며 “저희는 지금까지 유럽과 북미에서의 아티스트와 계약을 체결해왔고, 올해 3월에 기획된 사진전시회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최양수 작가와의 정식 아트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정식으로 체결된 아트 에이전시 계약으로 최양수 작가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 아트갤러리에이전시 ‘MediciPress’의 소속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그러면 이번에 뉴욕 ‘MediciPress’와 아트 에이전시 계약을 한 최양수 작가에 대해 알아보겠다.

 

최양수 작가는 월간 ‘골프저널’, 월간 ‘골프가이드’, 골프논평 사이트 ‘골프레이더’, 온라인골프신문 ‘골프타임즈’, 경제주간지 ‘토요경제’, 온라인방송 ‘IBS중앙방송’ 등에서 활동을 한 경력 12년차 골프전문기자이다.

 

한국나눔창업협회 실무이사,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기자단장,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미디어편집국장,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미디어컨텐츠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기자단장, 아시아골프연맹 사무처장, 아시아투어프로골프협회 사무처장, 아시아투어프로골프협회 홍보이사, (주)GS골프 미디어본부장을 재임한 바 있으며 골프박람회 <더골프쇼>의 전시 기획/홍보/마케팅을 한 바 있다.

 

현재 한국컬럼니스트협회 회원, 한국사진평론가협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월간지 ‘칸(KHARN)’, 경제신문 ‘파이낸셜투데이’, 온라인방송 ‘IBS중앙방송’ 등에 골프컬럼을 연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5년에는 ‘종합문예지 문학에스프리 신인상 시상식’에서 시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정식으로 시인 등단을 했다.

 

고등학교 때 문학을 좋아해 문예 활동을 시작했고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계원조형예술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를 다니기도 했다.

 

또한 1990년대 후반에는 작사가로도 활동을 했으며 2000년대 초반에는 다수의 문학공모전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2002년 협성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하면서 최문자 시인을 만나며 시인으로서 시의 참세계를 배워나갔으며 이 시기에 교내 문학동아리 ‘동인’의 회장을 맡으며 문학적 소양을 갖춰가기 시작했고 소설가 구광본 교수, 비평가 박영호 교수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가졌던 문학인의 꿈을 키워갔다.

 

특히 최양수 씨는 기자가 된 후 눈앞에 보이는 사실만을 쓰는 기록원이 되어가는 기자의 모습에서 고뇌를 하게 됐으며 인생의 스승인 정노천 시인을 만나게 됐고 이후 다시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문학에 대한 절실한 갈증을 풀어내게 됐다.

 

시인으로 등단한 최양수 씨는 멈추지 않고 예술적 역량에 대한 도전을 이어갔으며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ART GALLERY AGENCY인 ‘MediciPress’에서 작가 초청을 받으며 사진 예술가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최양수 씨는 레이더로 찾아낸 미래 희망 뉴스라는 컨셉으로 대한민국 희망의 소식을 담아내는 사회복지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진흥 온라인신문인 ‘레미컴미디어’와 데일리골프온라인신문 ‘에브리골프’를 운영하는 종합미디어회사 ‘레미컴미디어렙그룹’을 만들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레미컴미디어렙그룹’은 2014년 3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커뮤니티신문을 시작으로 2015년 8월 15일에 정식으로 온라인뉴스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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