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에서 발주한 청통천교 공사현장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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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안내표시판은 누구나 볼수있게 세워져 있어야 하나 공사 한켠에 잠자고 있다.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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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통천교 공사중인 하천 현장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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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비에 다짐 부실공사로 토사가 휩쓸린 현장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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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에 있던 폐아스콘은 걷어내지 않고 덮히는 현장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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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운데 토사가 유출된 현장 마무리 공사 후 흙으로 채운다고 안전할까?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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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천에 시공중인 자재 식생블록 및 주변 토사 정리안된 현장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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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통교량 공사중 주변 현장은 안전한가 ?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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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사 유출로 임시방패막으로 눈가림현장 공사주변 안전 진단이 필요한 현장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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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공판(H빔) 붉게 녹슨 자재 사용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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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통천교 교량 중심대 복공판(H빔)이 붉게 녹슨 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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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근 사이에 다짐하는 자갈이 빠진 공사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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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공판(H빔) 붉게 녹슨자재 © 박미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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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북 영천시에서 발주, 청진종합건설(주)에서 시공중인 경마공원진입도로(대평리-청통와촌IC)간 확,포 장공사 구간 다리교량 노반시설공사 현장에 녹슨철근(H빔)을 사용하는 현장을 공개한다.
각종 콘크리트 구조물에 녹슨 철근을 사용하면 균열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교량 등의 내구성을 저하시켜 수명을 단축시킨다. 이는 대형사고로 연결 될 개연성이 높다.
녹슨철근이 시공에 사용 될 경우 콘크리트와 사이에 공극이 생겨 건축물의 강도가 저하 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녹을 제거하고 시공하는게 일반적이라는 입장이다. 때문에 표준시방서에는 철근에 거푸집 작업을 하기전 솔 등을 이용해 반드시 녹을 제거토록 규정하고 있다. 녹슨 철근은 환원제나 방청제 처리 이후 거푸집을 설치토록 하지만 일부 철근들이 교대에 그대로 사용 할 때는 부실시공 의혹의 논란이 제기 될 수 있다.
새로 신설되는 노반시설공사 토목현장에 많은 암과 자갈 흙 순으로 기층을 다져야 땅꺼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이곳 청통-와촌 공사 현장에는 절개지에서 나온 암으로 규정보다 큰 암으로 채워져 토목 부문도 안전성 정밀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콘크리트 구조물의 핵심 자재인 철근에 문제가 생기면 안전성에 위협이 높기 때문이다. 녹슨 철근을 재처리하지 않고 시공 할 때는 콘크리트 접착력이 떨어지고 내부 부식이 진행돼 구조물에 균열 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시행처(영천시)와 감리단 (주)도화엔지니어링.(주)한도엔지니어링.(주)강산E&C 은 청진종합건설(주)에서 시공중인 경마공원진입도로(대평리-청통와촌IC)간 확,포 장공사 구간 다리교량 노반시설공사 현장에 녹슨철근(H빔)에 대한 정밀 분석 및 주변현장 안전에 대한 검토가 필요를 요하는 현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