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공원 하천주변 안전한 물놀이장소를 안내하며 깨끗한 환경에 앞장

 

▲  고로면 김수섭씨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북 군위군 고로면에 거주하는 김수섭씨는 여름철 휴가를 맞이하여 일원공원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장소를 안내하며 하천 물놀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 정리는 물론 쓰레기 정리까지 깨끗한 환경에 앞장서 고로면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김수섭씨는 물놀이 안내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에 일손도 도와주며, 주변일손이 모자라 부르면 달려가서 도와주는 부지런함에 주변동네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8일 부산에서 소문듣고 가족들과 함께 피서 왔는 함모씨는 물도 깨끗하고 김수섭씨가 안내도 잘해주고 불편함 없이 잘 놀다 간다며 감사의 인사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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