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 가수로 잘 알려진 리차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세계적인 팝 가수로 잘 알려진 리차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 특집 3탄으로 세계적인 가수 리차드 막스가 전설로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사상 3번째 외국 전설 리차드 막스 편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오프닝 무대는 리차드 막스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인 ‘Now And Forever’로 첫 무대를 열었다.

 

리차드 막스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내 노래를 가수들이 어떻게 부를지 궁금하고 또 어떻게 편곡을 해서 부를지 사뭇 궁굼하다며 즐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차드 막스는 1987년 데뷔 후 'Now And Forever', 'Right Here Waiting' 등의 히트곡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11주 연속 1위를 기록 하는 등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3천 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가수다.

 

이날 방송에는 김조한, 알리, 버블 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 등 여섯 팀이 최고의 무대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리차드 막스는 1987년 1집 앨범 'Richard Marx'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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