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 동안 96만장 소화하며 인기몰이

▲ 그룹 엑소의 4집도 7월 한 달간 판매고가 96만장으로 밀리언 셀러을 기록하는 등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연합)     


/중앙뉴스/이형근 기자/그룹 엑소가 10일 현재 네 번째 밀리언셀러(쿼드러플)를 앞두고 있다. 엑소의 4집 ‘더 워’는 7월 음반 판매량이 96만장을 기록했다.

 

10일 가온차트는 지난달 19일 엑소의 음반이 7월 한 달 동안 총 95만 9417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국어버전은 80만 8655장, 중국어 버전이 15만 762장 팔려나가며 나란히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4집 발매전 선주문량 80만장을 찍으며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엔 리패키지 앨범을 내기도 전인데 100만장을 눈앞에 두고 있어 전작보다 판매량 속도가 빠르다. 

 

현재 엑소 4집은 국내 음반·음원 차트를 비롯해 해외 42개국 아이튠스 종합 앨범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18개국 애플뮤직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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