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의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

▲ 농촌마을 multi square(다목적광장) 조성(변경전.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농촌마을의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마을단위 다수의 주민이 쉽게 접근 가능하여 마을 내 거점지역으로의 발전 가능성, 마을회관 및 지역 내 공용시설 부지와 연계성 등을 검토한 후 용성면 송림리로 사업대상을 선정하여 지난 8일 multi square(다목적광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multi square(다목적광장)”는 마을 공동 작업장, 주차장, 각종 마을 행사장, 특산물 시장 및 마을장터, 마을 쉼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농촌지역 내 주차장 및 휴식공간의 확보로 마을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와 농사철 공동작업장 등 편의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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