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충제 계란 파장이 전국으로 확산 중인 16일 강원 원주시의 한 양계장에 쌓여있는 달걀들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GS25와 GS수퍼마켓이 일시 판매 중단한 계란 판매를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이 '살충제 계란' 논란으로 판매를 중단한 계란이 정부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재판매를 시작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와 GS슈퍼마켓에 계란을 공급하는 이레팜과 산청양계, 세양 등이 정부 검사 결과 판매가 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아 일단 생란부터 판매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생란과 함께 판매가 중지됐던 가공란의 경우 추가 확인이 완료되는 대로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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