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갈말읍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장병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사진=YTN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오늘 오후 3시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육군 모 부대 사격장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장병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

 

후송된 장병 가운데 1명은 중상이며 5명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훈련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 수 명이 다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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