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박용만 상의회장과 상견례 자리”설명

▲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후 4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상견례를 갖는다. (사진=연합)     


/중앙뉴스/이형근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한다. 대한상의는 20일 김 장관과 박용만 상의 회장을 비롯해 수행원이 만난다고 발표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김영주 장관과 임서정 노동정책실장, 정지원 노사협력정책관 등이 참석하며 대한상의에선 박용만 회장과 이동근 상근부회장, 이경상 경제조사본부장이 나온다. 

 

이날 면담은 오후 4시 기념촬영과 환담을 나눌 예정이며 촬영 후 비공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대한상의측은 “오늘 만남은 약 20여분간 김 장관과 박 회장의 상견례 형식의 자리”라며 “특별한 이슈가 없는 만큼 추후 대화 내용을 공개하진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중앙뉴스/news@ejanews.co.kr/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