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 학생 19명과 독도수호국제연대 58명 등 독도의 역사적 배경 등 설명

▲ 남동발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드림키움 역사프로그램의 하나로 발전소 주변 19명의 학생들과 독도를 방문했다.     


/중앙뉴스/이형근 기자/ 남동발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독도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KOEN 드림키움 독도탐방훈련’이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드림키움 역사스쿨'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번 방문은 학생 19명과 함께 독도수호국제연대 소속 참가자 58명이 함께했다. 

 

남동발전은 “독도 방문은 두 번이나 일정을 연기해 겨우 도착했다”고 행사 추진이 쉽지 않았다는 설명을 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참가자들은 독도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의 역사적 배경과 경제적 가치를 인식하고 독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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