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 포도 30상자 위문품으로 전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지난 22일『2017 을지연습』종합상황실을 찾아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포도 3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덕수 의장과 정병택 부의장외 이창대, 최춘영, 이철식, 이기동, 허순옥, 박미옥 의원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훈련 상황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불안한 안보상황을 언급하며 이번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헀다.

 

최덕수 의장은 이날 오후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실시한 생물화학 공격에 따른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생화학무기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참관했다.

 

경산시의회 최덕수 의장은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로 남북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한반도 안보위기설이 흘러나오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비상시 즉각 대응조치를 할 수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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