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0.33포인트 오른 2,365.33으로 장을 마감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며 2360선을 회복했다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0.33포인트(0.44%) 오른 2,365.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900억원어치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은 279억원, 개인은 831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하드웨어의 강세에, 화학, 제약, 증권 업종 강세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1%포인트(0.53%) 올라 644.26에 거래를 마쳤고,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국환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2원 내린 1,133.8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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