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HICO) 방문하여 증축관련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의견청취

▲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현장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김동해)는 지난 1일(금) 하이코 로비 증축 관련하여 필요성·타당성을 검토하고 의견청취를 통해 향후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코자 하이코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8월 25일에 문화행정위원회에서 심의하여 보류한 2017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5차 변경(안) 하이코(HICO) 로비 증축공사(3,4층)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더욱더 심도있는 의논을 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하이코 사장(윤승현)으로부터 운영 현황 및 증축관련 설명을 듣고 영업실적 및 MICE 행사 유치·개최 현황에 대해 논의 하는 등 하이코가 경주 관광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3층,4층 로비 증축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며 이날의 방문을 마무리 하였으며, 현장을 둘러본 문화행정위원들은 증축과 관련하여 안전성, 경제성, 미래성 등 다방면·다각도로 분석하여 향후 임시회에서 위원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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