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군민이 건강해야 건강한 군위를 만든다.

▲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주간을 맞이하여 9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순환기 내과 양동헌 교수를 초빙하여 강의했다.
 
특히, 심장질환과 뇌졸중 질환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선행질환을 총칭하는 심뇌혈관질환은 단일질환 중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질환으로써 예방과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의 효과로 인하여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질의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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