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진 부시장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 경산 특강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경산시청 김호진부시장은 지난 7일 경산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마을단위 평생교육활성화에 애쓰고 있는『2017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의 일환으로, 경산시 부시장이 직접 수강생을 만나 경산시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도자의 중요성을 알리어 마을평생학습과 마을공동체 형성에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김호진 부시장은 특강을 통해 “경산시가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통해 자립형 도시로 발전한 것은 27만 시민이 함께 이루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의 남은 과정을 잘 이수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 곳곳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평생학습도시 경산 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2017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심화교육』은 활력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와 마을개발 전략 과정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마을교육 리더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3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16강좌로 10월 31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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