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 제15 회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사)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지부장 김동관)는 지나 9일 오후5시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개전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김동관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장, 임창호 함양군수,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 박순복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였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함양 8경을 조명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 33회원들의 40여 작품(한국화, 서양화 , 조소, 공예, 문인화, 서예 등)이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풍성하게 채워졌다.

 

개전식을 찾은 임창호 함양군수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진시회를 열어 우리군의 미술 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함양지부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0년 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여기 계신 한국미술협회를 비롯한 예술인의 역할이 중요하며, 산삼축제와 물레방아축제기간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가 회원들의 화합과 함양군 문화예술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15회 한국미술협회 함양지부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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