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인이 술 장사하다 정리한 짊으로 하천을 무단 점유하여 불법 사용

 

▲ 아미산 등산로 입구 가건물로 사용 10년째 방치     © 박미화 기자
▲ 아미산 등산로 입구 망측스런 촛불박스도 방치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군위군 고로면 아미산 등산로 입구 좌측편에 하천부지를 무단 점유한  사실이 10년째 묵인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곳 아미산은 주말을 맞이하여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고로면에 명소이며,  첫 관문이다,

 

요즘 가을철이라 군은 관광지로써 한발 더 발돋움하기 위해 하천 공원 주변 정리 공사 중에 있다, 하지만  촤측 등산로 입구 하천에는 가건물에 천막으로 타지에서 들어 온 모여인이 술 장사하다 정리한 짊으로 하천을 무단 점유하여 10년째 사용, 촛불박스도 함께 설치하여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관할 군청에서는 제보를 받고도 알고 묵인하고 있어 공무원 직무유지라는 말이 돌고 있다,

 

지난주 본지 취재진이  석산리 과수원 불법 성토를 취재하면서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요구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전달사항도 없이 묵인하고 있어, 주변 하천 공원 조성에도 많은 지장이 초래되어 정리가 시급한 현장이다,

 

또한, 이것뿐만이 아니라 군위군은  문제가 발생하면 공무원들의 신속한  행정 처리가 마땅하나 늑장대처로 일괄하는 사항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군위군은 전국 자립도 최하위라는 군민들의 질타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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