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 동호회 네트워크 프로젝트 진행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군위군에서 12일 사라온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관내 생활문화 동호회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센터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생활문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군위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군위군생활문화센터를 알리고, 생활문화 체험을 하면서 주민들이 상상하는 군위군 생활문화센터의 모습은 어떤 것들인지 의견을 들어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현재 조성중인 군위군생활문화센터의 운영에 반영하고자 개최했다.
 
임병태 문화관광과장은 ‘2018년 개관예정인 군위군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동호회를 발굴하여 생활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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