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활동 운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가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와 연계한 진로직업체험을 운영 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카데미 참가청소년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적성을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자 마련됐다.


진로직업체험은 총 6회기에 걸쳐 K-POP가수, 바리스타, 연극배우, 일식조리사 등 다양한 12가지의 직업군을 중심으로 체험하게 되며, 향후 군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아카데미 참가청소년들이 이번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목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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