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나눔 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울진군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안창조)는 지난 1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는 공직사회”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8대 직협 출범식을 가졌다.

 

제8대 안창조 회장은 출범사에서 “원칙이 살아있는 직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이 공감할때까지 끊임없이 소통하여 조직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군민을 위한 봉사행정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 김영호 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제8대 출범을 축하 하고, 공무원 조직발전과 군민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직협이 되어 주기를 바라며,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직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 김상욱 회장을 비롯한 도내 21개 시·군 공무원단체 대표, 군위군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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