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시청 및 광양시어린이집 연합회 진주시청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전국적으로 육아시책의 롤모델이 되고있는 진주시 장난감은행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지난 14일 전남 광양시청 및 광양시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박정숙) 40여 명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내년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예정인 광양시에서 진주시 장난감은행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미리 배우기 위해 광양시어린이연합회 임원진과 함께 견학을 오게 되었다.

 

견학에 참여한 광양시 어린이집 관계자는 “진주시는 영유아와 부모, 보육기관의 교직원에 이르기까지 출산과 양육, 보육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말 그대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체감할 수 있었고, 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탁월한 시스템을 접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산과 양육, 보육 전반에 걸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시책의 허브가 되고 있어타 지자체의 방문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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