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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추석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9일(화)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은 이 날 추석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전 직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모은 성금으로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고 나무 가지치기 등 생활환경정비를 도왔다. 아울러 오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신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02년부터 꾸준히 해온 월오장학회 활동과 함께 매주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사회복지관을 통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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