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추석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9일(화)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은 이 날 추석명절을 앞둔 시점에서 전 직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모은 성금으로 휴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 전달하고 나무 가지치기 등 생활환경정비를 도왔다.  아울러 오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동 신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002년부터 꾸준히 해온 월오장학회 활동과 함께 매주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사회복지관을 통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