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의 안정적 마무리와 정책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

▲ 2018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군위군이 새정부 정책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에 걸쳐 "2018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회" 를 갖고 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하여 2017년도 부서별 주요사업의 성과를 분석‧점검하고 내년도 업무설계로 군정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국도비 확보와 연계한 신규사업과 특수시책,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를 병행하여 민선6기의 안정적 마무리와 정책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첫날 보고회에서는 해당 부서장 뿐아니라 업무담당과 담당자가 참여하는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격의없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아이디어의 공유로 군정 주요사업의 추진력과 업무완성도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영만 군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소신을 가지고 군민이 신뢰할수 있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군정주요업무보고회는 △18일 기획감사실, 미래전략추진단, 문화관광과, 안전건설과 △19일 경제과, 환경산림과, 농정과 도시새마을과 △20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문화체육시설사업소 △21일 주민생활지원과, 민원봉사과, 재무과, 총무과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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