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상북도지사 단체표창 수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연규식, 박춘순)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17 지속가능발전 경북대회’에서 경상북도지사 단체표창을 수상하고 박춘순 공동대표는 개인부문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8. 3월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로 창립되고 2016. 6월 포항시지속가능발젼협의회로 개칭되었으며, 유엔의 빈곤, 기아, 성평등, 도시공동체, 기후변화 등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달성하기위해 포항시와 공동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단체표창은 육상생태계 보호와 관련한 꾸준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였으며, 박춘순 공동대표는 포항시 협의회의 성과 달성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개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7 지속가능발전 경북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됐으며,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및 모니터링 발표, 지속가능발전 체험부스 운영, 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을 위한 SDGs 원탁토론회 등 다체로운 행사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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