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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김윤수 기자] 대구골든벨클럽은 9월 25일 11시 동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사랑의 스포츠형 휠체어’ 구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대구지체장애인협회동구지회에 전달했다.

 

또 대구골든벨클럽은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장애인 30세대에 세대별 양곡1포를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대구골든벨클럽은 지난 2014년 6월에 창립하였고 동구지역 내 장애인을 후원하기 위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대구골든벨클럽은 3년 동안 장애인단체 및 생활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동촌 해맞이다리 자전거 도로변에 태양광 휠체어 공기주입구 설치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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