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광원 기자]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9월 25일오후 우즈베키스탄 국회에서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 (Nigmatilla Tulkinovich YULDASHEV)상원의장을 만났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9월 25일오후 우즈베키스탄 국회에서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  상원의장을 만나 굳은 악수를 하고 있다.



정 의장은 "올해로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관계가 더 큰 발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이를 위해서 의회차원의 교류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9월 25일오후 우즈베키스탄 국회에서 니그마틸라 툴키노비치 율다쉐프 (Nigmatilla Tulkinovich YULDASHEV)상원의장과 회담을 가지고 있다.



정 의장과 율다쉐프 상원의장은 "양국 의회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정부간 외교를 보완하고 한-우즈벡의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자" 라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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