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CJ제일제당은 '스팸 선물세트'가 올해 추석에 역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25일까지 스팸 선물세트가 100%의 출고율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출고율과 비교하면 10%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실속형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상대적으로 중저가이면서도 실용적인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선택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CJ제일제당은 분석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추석에는 지난해보다 물량을 약 12% 늘린 총 43종, 320만 스팸 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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