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예방 위기대응 모의훈련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일)은 26일 오전 10시 초,중,고등학교 교감, 담임교사, 보건교사, 행정실장, 보건소 관계자 40명이 모인 가운데 학생 감염병 예방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개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학교 내에서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학교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보건소 관계자가 함께 초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학교 구성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확립과 역량 강화 향상을 위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학교내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한 조치로 유행확산을 방지하고 학교의 학습기능 유지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토록 상호 협의하였다. □ 김경일 교육장은 감염병 예방 업무개선을 위한 현장 지원을 약속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감염병 발생 예방 등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