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6일 관내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포근한 분위기속에서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 위로 했다.

 

이날 군위군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11곳의 시설을 방문하여 군위사랑상품권 및 생필품 (4,000천원 상당)을 전달하는 한편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가정위탁아동 14가구 및 다문화가정 2가구 등에도 생필품세트(1,400천원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계층 370세대 25,900천원을 개인계좌를 통해 지급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기약했다.

 

김영만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에 전 군민이 함께 할 것을 당부하며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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