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수민 기자]올 가을 유일한 스마트한 크라임 스릴러 <플랜 비>이나키 도론소로 감독, 알랭 헤르난데즈, 루이스 토사, 하비에르 구티에레즈 주연, 위드 라이언 픽쳐스  수입, 글뫼 배급. 놓쳐선 안될 영화의 관람포인트 TOP3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슨본>제작진의 두뇌자극 크라임 스릴러 플랜 비 꼭 극장에서 봐야 할 이유가 있다. 놓쳐서는 안 될 관람포인트TOP3 공개했다.

 

먼저 영화 <플랜 비>의 범죄 장면에는 그간 크라임 스릴러에 등장했던 치밀한 작전과 고급 장비들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관객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범죄 기술이 등장한다. 이것은 단순하지만 특수화된 전문 기술로 관객들의 허를 찌를 예정이다.

 

<플랜 비>에서 빅터는 탈출에 능한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스위스 은행 비밀 금고 털이의 계획은 그에게도 결코 쉽지만은 않다. 영화 말미에서야 드러나는 기상천외한 금고 털이 방법은 과연 그간 크라임 스릴러에서 볼 수 없었던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줄 예정이다. 빅터와 함께 스위스 은행 비밀 금고의 계획을 유추해 보는 것 또한 <플랜 비>의 흥미진진한 관람포인트이다.


<플랜 비>는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스페인 국민배우가 만나 탄생한 역대급 크라임 스릴러이다. 먼저 첩보액션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제이슨본>의 조연출팀과 <분노의 질주>의 특수효과 팀이 또 한번 <플랜 비>의 조연출과 특수효과를 총괄했다. 여기에 스페인 국민배우라고 일컬어지는 루이스 토사와 하비에르 구티에레즈까지 합세해 기대감을 더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페인의 떠오르는 스타 알랭 헤르난데즈의 열연까지 더해져 최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제작진과 스타들이 보여주는 시너지효과에 대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이다. 얽히고설킨 세 남자 주인공들의 관계와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시종일관 관객의 예측을 뒤엎는 <플랜 비>는 끝나는 순간까지 관객의 두뇌를 쫄깃하게 만들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과연 얽히고설킨 세 남자의 관계는 어떻게 풀릴 것인지,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플랜 비>의 마지막 관람포인트이다.

 

러시아 갱단에 잠입한 위장 경찰 빅터, 빅터에게 잠입 수사를 지시한 경찰 서장, 그리고 마약에 취해 새로운 삶을 원하는 갱단의 일원 라피도. 얽히고설킨 세 남자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두뇌자극 크라임 스릴러 <플랜 비>연화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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