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10시 코스피가 2,373.63를 나타냈다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코스피가 237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는 2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69포인트(0.03%) 내린 2,373.63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57포인트(0.11%) 오른 2,376.89로 출발했지만, 한때 2,360대 후반까지 밀려났다 낙폭을 회복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애플의 주가 회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관련 강경발언 등의 영향으로 주요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05%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0.01%), 나스닥 지수(0.15%)는 소폭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72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804억원 규모 순매수 중이고, 기관도 16억원 규모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0포인트(0.84%) 오른 647.80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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