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친환경대상 최우수 의원상 수상

▲ 전병택시의회부의장,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정병택 경산시의회 부의장은  27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우수의원’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친환경최우수의원 수상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250여개 지방의회 3,500여명을 대상으로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 해 환경분야 의정활동이 타의 모범이 되는 의원을 선정 발표하였으며,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선정했다.


정병택 부의장은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에 치중하면서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마을도랑을 살리기위해 도랑살리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또한 신대부적지구내 악취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강구, 경산시 지하철 역사에서 나오는 지하수 재활용방안, 경산시민운동장 내 관람석 지붕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한 태양광 집열판 설치 제안 및 시민들의 각종 환경민원 처리에 주력한 공로를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정병택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한발 앞서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향후 의정활동에 있어서 난개발에 따른 지역의 환경문제에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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