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직거래장터 추석 특판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29일(금) 10시부터 18시까지 시청 동편주차장에서『추석맞이 농특산물 직판행사』와 29일(금) 30일(토), 양일간 11시부터 19시까지 남천둔치 은호공원 주차장에서『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 추석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시는 유통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주기적 검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와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과 우수 중소기업제품 등 약 60여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산시는 서울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서울장터(9월 24일~27일), 강동구청 직거래장터(9월 27일~28일) 등 다양한 추석맞이 직판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스마트 농업도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펼쳐질 제7회 경산대추축제 및 농산물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농상생발전과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시의 대추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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