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의면장학회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남 함양군 안의면생활개선회(회장 이해남)에서는 27일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안의면장학회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각각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개최한 함양산삼축제·물레방아골 축제기간 중 운영한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수익금에서 회원 간의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으며, 이해남 회장은 “안의면장학회가 후배양성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기탁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김내현 안의면장은 “기탁에 동참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성금은 후진양성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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