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도 청렴과 규제개혁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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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8일(목) 서안동요금소(경북 안동)에서 이른 귀성객을 대상으로 ‘정부보조금 부정신고’ 캠페인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 아이디어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캠페인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보조금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홍보하여 적극 신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규제개혁 아이디어 현장 지원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접수된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부핵심과제 중 하나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적극 반영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과 산림일자리 창출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국민여러분들이 규제개혁에 높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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