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문화관광도시 경산에 대한 자긍심

▲ 경산의 관광 명소를 알리는 캠페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지난달 29일 경산역 주변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경산의 관광 명소를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관광과와 중방동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20여 명이 참가해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문화관광도시 경산에 대한 자긍심을 새롭게 했다.

 

또한, 경산역 대합실에서는 경산시립합창단이 귀성객 환영하는 공연을 열고 Autumn Leaves 등 신선하고 아름다운 11곡 선율을 선사했다.

 

최영조시장은 이날 함께 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명품 관광도시 경산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가을 여행 주간 경산의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문화관광 포털 홈페이지 또는 한국관광공사 가을여행주간 할인혜택 경산시편(www.fallvisitkorea.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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