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회관 엄마는 금융․부동산 전문가 전문강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곽영준)에서 주최하는 ‘엄마는 금융․부동산 전문가’ 전문교육 강좌가 11일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 금융 등에 관심 있는 시민 20명을 신청 받아 경제기초지식과 보험, 투자, 부동산 등 재테크에 대한 필요적 지식과 전반적 이해를 이론과 사례분석 등을 통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진행된다.

 

이날 해당 강좌를 신청한 시민은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접하기 어려운 강좌를 개설하고 운영에 도움을 준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와 밀양시 여성회관 관계자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전문교양강좌가 많이 개설되고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미례 사회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전문강좌 운영 개설과 발굴 등을 통해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역량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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