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연이어 추석 황금연휴동안 고생한 경주시 공무원 격려

▲ 문화행정위원장 동궁원 직원 격려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주시의회 김동해 문화행정위원장 및 위원들은 11일(수) 오후 6시 추석 명절에도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연휴를 반납하고 고생한 동궁원 직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추석 연휴동안 동궁원에는 3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주차장 및 도로가 차량으로 가득했다. 동궁원 직원들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하여 주차장 안내 및 편의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소관 문화행정위원회 김동해 위원장 및 김영희 부위원장, 정현주 의원은 경주 관광을 위해 애쓴 동궁원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해 위원장은 “여러분의 노고가 우리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하여 고생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동궁원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하루 전날에는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이 추석연휴 동안 밤낮으로 고생한 사적관리과 직원 및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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