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회 드림스타트 아동 노트북 전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민간봉사단체인 우민회(회장 최용운)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4명에게 노트북 4대(시가 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우민회는 2008년 5월 결성된 순수교육봉사단체(회원수 40명)로 교육도시 경산 발전을 위해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하는 단체이다.

 

우민회 회원들은 정보화 시대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학습 기회를 충분히 누리고 꿈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달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매년 잊지 않고 드림스타트를 위해 후원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동들의 공평한 교육 환경을 위해 함께 발 맞춰 노력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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