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등 4288명 선발

 

▲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20일부터 오는 12월 6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시험의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17개 시도는 추가시험을 통해 일반행정직, 사회복지직 등 분야에서 모두 4288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도별 추가시험 원서 접수 일정은 다음과 같다.

 

강원·경기·서울은 오는 20~24일, 세종 20~25일, 대구·대전·울산 20~26일, 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충남 23~27일, 충북·경북 24~26일, 인천 25~27일로 알려졌다.

 

지원자들은 자신이 응시할 지역의 접수 일정과 거주지 요건, 가산점 요건 등을 잘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

 

지역별로는 ▲강원 269명, ▲경기 1382명, ▲경남 322명, ▲경북 315명, ▲광주 94명, ▲대구 102명, ▲부산 132명, ▲서울 167명, ▲세종 47명, ▲울산 40명, ▲인천 296명, ▲전남 297명, ▲전북 72명, ▲제주 53명, ▲충남 327명, ▲충북 293명 등이다.

 

지방직 9급 시험은 총 5과목이며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20분까지 해당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소명이 비슷한 지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수험자의 경우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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