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한 음식바자회

▲ 금송봉사회 행복나눔 사랑나눔 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송봉사회(회장 정금숙)에서는 8일 하양꿈바우시장 일원에서 행복 나눔 음식바자회를 개최했다,

 

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500여명과 함께 따뜻한 온정으로 회원들이 직접 끓인 매운탕 등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께 판매하여 수익금전액은 관내 소외된 분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정금숙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바자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김장 담그기, 홀어르신 돌보기 등 지속적으로 봉사를 전개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송봉사회는 지난 2014년 8월 하양읍 기관단체장들을 중심으로 회원 간 친목도모 및 지역사회 발전, 불우이웃돕기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조성된 자생단체이다.


또한, 정원채 하양읍장은 “금송회에서 소중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여 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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