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밀접한 음식을 매개로 우리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강 마련

▲ 시립박물관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립박물관(관장 홍성택)오는 12월 1일(금)부터 15일(금)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 14시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을 진행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박물관과 함께하는 우리문화특강>은 11월 21일에 개막하는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 특별기획전 “옛 부엌살림, 맛과 멋을 담다”와 연계하여 “부엌에서 태어난 전통음식문화”를 주제로 ▷12월 1일(금) 집에서 빚는 술, 가양주의 역사, ▷12월 8일(금) 옛 요리서, 수운잡방을 통해 본 전통음식, ▷12월 15일(금) 근대 이후 전통음식문화의 변화 등 다양한 우리의 전통음식에 대한 인문강좌로 준비했다.

 

수강생은 11월 10일(금)부터 17일(금)까지 일반 성인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신청은 경산시립박물관 사무실로 방문접수 하거나,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기 하여 작성한 후 팩스(053-817-0051)로 전송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053-804-73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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